[부산 일광]돈까스와 후토마끼가 유명한 오션뷰맛집 고향연화

오랫만에 벚꽃이 너무 이뻐

아침부터 달맞이길이며 삼익비치며

벚꽃을 보러 갔다가

​

주말 출근이 2시라

렌트한 김에 기장이지만

차타고 가야 편한 곳으로 고르자 해서 생각난 고향연화

​

남친도 돈까스를 좋아해서

바로 결정된 고향연화

​

11시 20분이 오픈이라

시간이 조금 남아

근처 공지라는 카페에서 시간 좀 보내다

또 식빵을 샀다

 

 

 

 

 

그렇게 카페에서 느긋하게 나와

고향연화에 도착!!

​

주차장도 넓고

차도 많다?!!

​

아니 오픈부터 차가

이렇게 많다고????

 

일단 가볼까??

 

남친이 주차장은 후문이라고

나 블로그 쓴다고 정문으로 가보자고

나름 배렼ㅋㅋㅋㅋ

취미로 조금씩 쓰곤 있지만

그래도 알아줘서 고맙넹ㅎㅎㅎ

 

 

사람들이 앞에...있다..

이 무슨 일인가?? 한번 가볼까?

 

 

매장입구 앞에 대기번호 받는게 있었다

​

11시 33분에 입력했는데

대기번호 28번ㅋㅋㅋㅋ

우리 앞 대기팀 6팀

 

렌트를 12시 10분까지 했는데

과연 먹을수 있을까?

​

11시 59분에

4팀 남았다고 연락왔다

​

결국 우리는 렌트 연장을 선택했다

오전이라 그런가??

햇빛이 장난이 아니다

​

여기가 포토존일까?

얼마나 비타민 D를 섭취했을까?

매장에서도 우리를 부르고

카톡으로 알림도 왔다

​

기다리는 동안 우리는 메뉴를

전부 정했고

렌트도 연장했겠다

조금의 여유가 생겼다

우리는 2층으로 안내 받아서

2층으로 올라 갔다

생각보다 자리가 넓었다

우리는 창가자리가

아니였지만 뭐 어떠리

우리가 먹고 싶은 메뉴가

세트구성이 아니여서 단품으로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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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둠카츠

나폴리탄(매운맛)

후토마끼(반줄)

히레카츠(안심) 2조각 추가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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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돈까스는 등심보다는 안심이

부드럽고 작아서 먹기도 편하다

빠른 주문 후

기다리깈ㅋㅋㅋ

​

테이블 마다 수저랑 물 물컵 앞접시가 있다

아침부터 운전한다고 피곤한 그대

​

돈까스 나오면 다 드세요

 

늦게까지 일해서

혼자 두껍게 입고나왔는데

쪽팔린다고 했더니 바꿔입어줬다

​

나폴리탄 나오면 다 드세욬ㅋㅋㅋ

 

내가 앉은 자리에서

보면 매장은 이런 느낌

​

저기 저기 무언가 있다

가지 않고 확대를 하겠엌ㅋㅋ

입안을 정리해줄 다른 밑반찬들이다

​

아무래도 돈까스다 보니

입안을 정리해 줄 아이들이

배치 되어 있다

​

아마 셀프겠지

 

테이블에 놓여있는

고향연화 맛있게 먹는 방법

 

후토마끼도 나오고 나폴리탄도 나왔다

​

사진찍으라고 먼저 얘기해주는 너란 아이

 

 

돈까스도 나올때도

전체샷까지도 양보해준 너란아잌ㅋㅋ

손도 안됨ㅋㅋㅋ

다소곳한 두 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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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

나폴리탄은 기대 안했는데

맛있었다

출근이 있기 때문에

폭풍흡입하고

내려오는 계단에 글귀가 있어 한 컷

바쁘다 바빠

대충 1층은 이렇게 생겼다고 찍곸ㅋㅋ

 

바쁘다 바빠 2

나오는 길에

고기 숙성냉장고가 보여서 한 컷

​

다행히 2시 출근은 세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