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서생]간절곶 근처에 새로 생긴 대형 신상 카페 AOP

 

아시는 분이 울산에 카페가 생기는 아시는 분이있다고 해

기회가 되어 가게되었다

 

아직 가오픈느낌이라 검색해도 아직 나오지않았다

그리하여 현재는 위치를 알지 못하고

나사리라는 것만 기억하고 있다

 

지금은 아마 나오지 않을까...

 

티스토리를 이제 시작 하다보닣ㅎㅎ

글들이 전부... 조금씩 뒤쳐지는 기분...

주차를 하고 올라가면 저렇게 카페이름이 크게 있다

'에이오피'라고 읽는게 맞는지는 아직 잘모르겠다

 

그렇게 입구로 가면 자동문이 엄청 신기하게 생겼다

입구가 회전문처럼 생겼는데 회전문은 아니고 바로 열리는 문이였다

그렇게 들어가면 체온체크와 명부를 작성후 주문코너에 갔는데

무료라니요???

 

아직 가오픈이라 그러신건지

무료인 대신 마실수있는음료가

아메리카노

라떼

콜드브루종류였다

 

이미 다른카페에서 아메리카노를 마셨기때문에

라떼로 주문했다

 

현재 진동벨이 없어

주문번호를 불러주신다고 하셔서

앞에서 기다렸다가 음료를 받아서 자리로 갔다

벽에도 간단한 메뉴들이 적혀있었다

간단한 디저트도 있을거라고 생각했지만

없고 드립백만 있었다

오픈을 하게 되면 어떤 디저트들이 나올지 궁금해졌다

 

다음에 또 올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층고가 높아 뭔가 뻥 뚫린 느낌이 들었다

 

통창으로 되어있어 보기도 좋았지만

날씨도 좋아서 푸릇푸릇 파랑파랑

좋았다

이층으로 올라가면 드립으로 커피를내려주는 곳이 따로 있었다

오픈하게 되면 여기는 어떻게 변할까

 

보는 곳곳 어떻게 운영이 될지 너무나 궁금했다

커피를 마시고 카페를 구경하는데

이층으로 생각했던곳이 1.5층으로된것같았다

바로위에 한층이 더 있었기 때문이다

좋은 것은 마지막으로 한번 더!!!!!

 

 

기장에서 조금만 더 오면 되는 거리라

드라이브겸 일광으로 카페를 많이 가시는 분들은

이곳을 방문해도 좋을 것같다는 생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