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포]커피와 와플이 맛있었던 전포 카페 도토리다방

친구들과 같이 저녁을 먹고

디저트가 너무 먹고 싶어서

알아보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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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포에 와플 맛집인 카페가 있다고 해서

찾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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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카페를 검색하면

한번씩 보이던 도토리다방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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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과 전포역사이가 아닌

전포역보다 조금 더 올라가야한다

 

 

아쉽게도 외관은 찍지 못했다ㅜㅜ

 

심지어 방문했던 시간에

손님들이 많아

느낌만 알 수 있도록 간단하게만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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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우리가 앉은 좌석은 5인 이상단체석이여서

3명인데 자리가 없어서 단체석에 앉아도 되는지

양해를 구하고 앉았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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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튤립은 생화였을까?

메뉴를 볼까?

복숭아가 나오고 있었기에

복숭아 음료랑 와플이 생겼다

 

우리가 고른 메뉴는

아메리카노

메실에이드

복숭아에이드

베이직 와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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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와플을 시키진 않았지만

그래도 과일에 복숭아가 들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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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복아니고 딱복이였다

한동안 복숭아 먹을때마다

딱복만 먹어서 그런가ㅜㅜ

물복도 너무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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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릭모모도 도전해보고 싶은데

왜이렇게 하기가 귀찮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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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게되면 짧게라도

블로그에 올려봐야겠다

 

 

 

내가 찍은 자리에서는

이쁘게 안나와서 친구가 찍어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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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면서

저 손은 누구지 했는뎈ㅋㅋ

나였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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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네일을 해서

순간 내 손인줄 몰랐넹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