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부산여행시 필수 코스 테이블링 웨이팅 필수 해운대 갈비 맛집 해운대암소갈비집
만남주기가 거의 6개월에서1년인ㅋㅋㅋㅋ
고등학교친구들과의 모임
그래서 우리는 돈을 모으기 시작했고
어느새 많이 모여서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암소 갈비 얘기가 나왔다
나는.. 지나만 갈뿐..
가본적이 없었닼ㅋㅋ

부산 사람 맞나?

사람이 엄청 많기때문에
일찍 가거나 테이블링 예약은 필수였다
하지만 친구가 간호사라 야간 끝나고
오자마자 테이블링예약을 해주었다
(TMI로 이 친구는 울산에서 출발 함ㅋㅋㅋ)
하지만 나는.. 늦잠을 잤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하다 친구들아..
전날 술을 먹곸ㅋㅋ 늦게 잤지..


일행이 다 와야 들어갈 수 있다고해서
얼른 준비하고 갔다...
그래도 도착해서
바로 들어갈 수 있어서 다행이였다
만약.. 기다려야 하는거였으면..
나는 대역죄인이 됐을것이다

자리를 안내해주셨고
기본 상이 인당 나왔다
이건 좀 신기했달까??


우리는 먹성?이 좋기엨ㅋㅋ
아주 넉넉하게 시켰다
하지만 나는.. 그러지 못했기에
갠적으로 힘든 일로 양이 많이 줄어
많이 먹지 못했다...
배가 터지는 일이 있어도 먹어야했는뎈ㅋㅋ
쓰는 지금 그런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나 보다


항상 고기를 구워주는친구가 있기에
그 친구에게 모든 걸 맡겼다
심지어 생고기 먹고 양념을 먹어야 한다며
생고기를 먼저 구워주고
한점씩 나눠주었다
얼마만의 만남인가
이야기의 꽃을 피우며 먹다보니
양념고기의 사진이 없는게 아닌가

괜찮아 생고기 사진은 있으니까


그렇게 먹고 여기서는 감자면을
꼭 먹어야 한다고 해서
감자면을 2개
된장에 밥을 2개 해서
같이 나눠먹었다

진짜 가격 안보고
열심히 먹은 결괔ㅋㅋㅋㅋㅋ
여자 4명이서 30만원치 먹고 나왔닼ㅋㅋㅋㅋ
뭐.. 맛있게 먹고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만족한닼ㅋㅋㅋ
그리고 이웃분 블로그로 알게 됐는데 이상순 외가댁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