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공항컨셉이 제대로인 33GATE
친구들과 오랫만에 만나서 밥도 먹고
카페도 가려고 했는데
밥을 8시 반에 예약해서 카페를 먼저 왔다
가고 싶던 카페가 있었는데ㅜㅜㅜ
가보니 문을 닫았더라ㅜㅜㅜ
다른가게로 바꼈다ㅜㅜㅜㅜ
그래서 후보지에 있던 공항컨셉카페를 갔다
같이 일하는 분이 서면에 이런곳이 있다고 알려줘서
친구들에게 후보지로알려줬고
방문하게 되었다
위치는 전포쪽이였다
간판이 크게 있지않기 때문에 잘 보고 가라는 블로그를 보고
열심히 눈의 불을 키고 간 결과
바로 찾을 수 있었다



입구위 표시와 쪼꼬만 입간판 계단에 표시된 카페가는길

2층이라서 올라가는 중간 벽에
이렇게 한번더 표시가 되어있었다


2층올라가자마자 나오는 포토존
하지만 우리는 인물 없이 배경만 있짘ㅋㅋ

그리고 바로 옆에 문이 있다


저기 뒤에 보이는 곳이 입구이다
좌석은 저렇게 두개씩 되어있지만
총 3명이라고 하니 원하는 자리가 있으면 의자를 붙여주거나
테이블을 돌려줄수도 있다고 하셨다

입구로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카운터!!!
여기 인테리어 진짜 짱이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셨을까

메뉴는 이렇게 아이패드로 볼수있고
이름이 특이한 메뉴가 있지만
옆으로 넘기면 메뉴사진을 볼 수 있어 좋았다
오늘은 친구들과 모은 돈으로
만나는 거라 음료가격은 신경도 안썼는데
글을 작성하면서 보니
아메리카노가 4500원이면
나의 기준에 부합하기에 괜찮은것 같다

진짜 여러군데 포토존이다
정말 신경을 많이 쓰신것같다



한친구가 아직 퇴근전이여서
먼저 만난 친구랑 음료를 주문하고 마시면서 기다렸다
왼쪽이 처음 우리가 시킨 메뉴인데
나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곸ㅋㅋㅋ
아!메!리!카!노!
친구는 봉봉피치를 시켰다
봉숭아아이스티였다
근데 진짜 복숭아 알맹이도있다!!
그리고 오른쪽이 나중에 온 친구음료인데
망고에이드 였다
이름이 뭐였더랔ㅋㅋ
그리고 배고파서 시킨 치즈케이크
처음에는 뭐냐면서 달다 그랬는데
먹으니까 맛있더랔ㅋㅋ
근데 사장님....너무 작아요ㅠㅠㅠ


너저분한 항공샷ㅋㅋㅋㅋㅋㅋ
주문을 하면 저렇게 기념품이라고
티켓을 주시는데
같이 찍어보겠다곸ㅋㅋ 저렇게 했더닠ㅋㅋ
작은 테이블인지라 마스크며 영수증이몈ㅋㅋㅋ
다나왔넼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