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블로그에 적을 꺼라고 찍어놨다가
예약발행을 몰라서 미루고 미루다가
핸드폰 바꾸면서 까먹고
크리스마스쯤 갔던 카페를 이제야 작성하다닠ㅋㅋㅋ

친구 운전연습겸 드라이브로
항상 기장쪽으로 도는데
드라이브만 하기 그렇기에 해줄때 마다 카페를 간다
그렇게 이번에 쵸이스 된 카페는 이때 당시
신상카페인 로와맨션이다


입구 옆 주차장에서 보는 건물 모습인데
엄청 특이해서 찍어보았다

주차장이 있고
그 옆에 입구로 가는 길인데
가게 문앞에서 입구를 찍어보았다


그리고 출입문이 있고
출입문 옆에는 간단한 메뉴판이 있다


출입문을 들어와서 보면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었다
아마 지금은 없겠지만ㅋㅋㅋ
다시 생기겠지??


입구를 들어가면 옆쪽으로 빵들이 진열되어있고
끝쪽에는 쇼케이스와 주문하는 곳이 있다


아마 2시나 3시쯤 방문 한걸로 기억하는데
조금 남아있던 빵도 있고 품절된 빵도 있었다
하지만 드라이브겸 방문 했기에 빵은 생략
아마 밥먹고 왔으면 디저트도 시켜서
느긋하게 앉아있다 돌아갔을 것이다
그렇게 우리는 아이스아메리카노만 마시기에
음료를 주문 후 아주 잠깐 앉아있고 난 뒤
이것 저곳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입구 앞 연못부터 지나가는 통로에 하늘하늘한 커튼 같은 것도 있고
저사이를 지나면 바로 바다가 보였다
서울가서 잘지내고 있니 친구야
이제 운전은 익숙 하니 친구얔ㅋㅋ


그렇게 지나오면 이렇게 탁 트인 공간과 여러 좌석들이 있고


바로 앞에 이렇게 이쁜 바다가 펼쳐져있다
내기억으로 이 날 추웠지만 바다는 엄청 이뻤던걸로 기억한다
그렇게 마지막 사진에 있는 넓은 좌석에서 잠깐 바다 사진과 아메리카노 사진을 찰칵!!!


그리고 다시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약간 느낌이 A동 B동 느낌 처럼 되어 있었고
각 건물의 옥상까지 올라가서 본 모습들이였다
한쪽은 모래가 깔려있어서 여름에 편한 신발신고 들어가서
보들보들 느낌과 함께 시원한 음료를 마시면 좋을 것같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다시 내려와 다른 건물의 내부를 마지막으로 찍고
친구가 약속이 있다고 해서
집으로 출발했다
다음에는 조금 더 시간이 넉넉할 때 가서
디저트도 시켜서 바다를 보며
힐링하고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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