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중에 기회가 되서
먼저 갔다온 친구의 뒤를 따라
바이킹스워프에 도착했다
미식일상건물 2층에 위치한다


결제는 식사를 다하고 결제하는데
금액은 달러로 110달러였다
환율에 따라 금액이 다르기 때문에
카운터 앞에 오늘의 환율이 적용된 금액이
적혀있다
자리를 안내해주시는데
가는 길에 이렇게 생과일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자리로 가는 길에 음식들이 있었었다

그렇게 자리를 안내 받았다
일반 테이블이였고 벽쪽으로는
룸 처럼 되어 있었다
일찍예약하면 그런 자리도 가능 한가 보다
사진은 없네ㅜㅜ 아쉽다



자리에는 주류메뉴가 있었지만
우리는 마시지 않기에 패스~~

좌석 뒤로 봤을때
와인이 엄청 많았는데
여기서 주문하는 것인가 보다

대박 랍스터다 랍스터!!!

랍스터코너가 따로 있다


조리된 랍스터를 이렇게 올려 놓으시면
먹고 싶은 만큼 들고 오면 되는데
입장하자마자 였기에
바로바로 사라졌닼ㅋㅋ
그리고 앞에는 레몬과 칠리소스가 준비 되어 있었다


이제 다른 음식들을 보러가야지~~
(자리에서 가까운 순이며 입구쪽이 아니다)
처음으로는 해산물이 있는데
직원분에게 먹고싶은 것과 테이블 번호를 알려드리면
손질 후 자리로 가져다 주신다
나는 오랫만에 여기서 해삼을 먹었다

양은 조금 모지라다 싶을 정도로 주시기때문에
먹어보고 더 먹고 싶으면 또 주문하면 된다


여기는 구운 요리들이였는데
나는 여기서 갈비가 제일 맛있었다
오랫만에 먹어서 그런가


육회도 있었는데
에피타이저로 작게 한접시씩 담겨있었다
심지어 캐비어까지!!!
우리는 이 육회를 몇접시 먹었는지
알 수 없닼ㅋㅋ



이쪽은 스시와 회가 있었다
종류는 많지 않지만
알찬구성으로 있었다
이것 또한 직원분에게
얘기하면 담아주신다


우리는 3명이였는데
회썰어주시는 분은 3명이서 먹기에
괜찮은 양으로 몇가지 담아주신다며
담아주셨고
초밥만들어주시는 분은 2조각씩이면 되냐며
여쭤보시고는 만들어주셨다
직원분들 완전 친절하시다


따뜻한 요리들이였는데...
나는 여기서 먹은 기억이 없으므로
넘어가야짘ㅋㅋ


스프도 있었지만
친구들은 트러플 스프를 먹었지만
나는 버섯을 못먹기에 패스~~


이건 뭔가 따뜻한 에피타이저 같은 느낌
직원분에게 음식이름과 몇개달라고 하면 접시에 담아주신다
미니자켓포테이토도 추천 받아서
접시로 직행~~


한식도 있었는데...
지금 보니 낙지볶음이 너무 먹고 싶다ㅜㅜㅜ
매콤한게 땡기는 것일까...
여기있는것 또한 손도 안됐다ㅜㅜㅜ
아니 음식이 작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음식도 많고
가서 못먹은 음식도 너무 많다ㅜㅜㅜ


찜요리도.. 안녕ㅠㅠ
우리가 다음에 먹어줄게ㅜㅜ

꼬막비빔밥은 먹고 싶었는데...
마지막에 먹으려다 배불러서 먹지 못했다ㅜㅜㅜㅜ


차가운 에피타이저랑 튀김류

치즈도 있지만
우리는 와인과
함께이지 않기에 패스


치즈 옆으로는 샐러드가 있다
샐러드 종류가 엄청 많았다
여기서 먹고 싶은걸로 선택하면 딱!!
그리고 1인분씩 소분되어 있어서 이게 너무 좋았다
아마 내기억으로 소스가 안에 안 들어있어서
위에 먹고 싶은 소스를 챙겨 자리에 들고 가야했다


생과일도 작게 잘라져있어서
보다가 뭐지 싶었는데
휴롬착즙쥬스도 있었다
심지어 종류도 3가지


과일 코너에 한쪽으로는
아예 망고코너가 따로 있었다
이망고 완전 생망고다!!!!

내가 사진을 찍을 때는
다른 사람이 대부분 가져가서
망고가 별로 없어보이지만
직원 분께서 계속 잘라주신다

드디어 찾았다
친구가 엄청 맛있다고 한
오렌지착즙쥬스!!
실제로 나오는 걸 보는 재미도 있고
맛도 엄청 찐해서 맛있었다
우리는 오렌지쥬스를
몇잔 마셨는지 알 수 없닼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마지막인 디저트가 있다
젤라도 케이크 음료가 있었는데
젤라또.....짱맛

그렇게 가져온 우리의 테이블ㅋㅋㅋ
상다리가 부러진다는게 이런것인갘ㅋㅋ
1인 1랍스터까지 완료!!


그렇게 몇번을 더 먹고
드디어 디저트를 먹었다
한 친구는 카페인이 안받기에
홍차를 마시지 못했다ㅜㅜ
그래서 다른 친구랑 홍차를 나눠 마셨다
이런곳에서는 커피보다는 역시 홍차짘ㅋㅋ

이것도 직원분에게 얘기하면
잔도 몇개 필요한지 여쭤봐주시고
따뜻한 물도 더 드리니
언제든 들고 오시라고 말씀해주셨다

배가 너무 불러서
1인 1망고는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닼ㅋㅋ
그렇게 우리의 식사가 끝이 났고
1인당 당일 환율로 139,260원을 결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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