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명지]이제는 쿠우쿠우도 프리미엄으로 명지신도시점

 

드라이브도 할 겸 굳이굳이

손세차를 명지로 가게 되었닼ㅋㅋ

 

점심시간 쯤으로 예약을 하고

후다닥 갔더니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 정도 걸린다고 하여

점심을 먹고 오라고 하셨다

 

처음에는 감자탕을 먹으러 갔는데

가는 길에 쿠우쿠우가 있는게 아닌가

 

남친이 약속으로 스시를 먹어서

나도 먹고 싶어져서

급 노선 변경ㅋㅋㅋ

 

그렇게 매장에 올라갔는데

아니 사람이 왜이렇게 많아????

 

쿠우쿠우가 이렇게 유명한가?

맛있나?

했는데 알고 보니

쿠우쿠우 프리미엄이였다

 

대기도 생각보다 많아서

쫌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한 20에서 30분 정도

기다렸더니 자리로 안내해주셨다

이런 무한리필인 곳에서는 대기가 있을경우

이용시간이 있는데

여기는 한시간 반정도의 시간이였다

그렇게 자리에 짐을 두고

바로 스시를 담으러 갔다

 

근데 아무래도 처음으로 생기고

점심시간이다 보니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다

나중에 확인해보닠ㅋㅋ 스시사진 없곸ㅋㅋ

전부 롤 스시 사진이였다

 

남친도 찍으면서

스시도 찍곸ㅋㅋ

역시나 롤 스싴ㅋㅋ

이 곳에서는 즉석 면요리를 해주신다

 

나는 우동을 먹었다

왜 스시를 먹으면서 우동을 먹는지

요즘엔 알것같은 기분

 

뭐랄까?

입안이 깔끔해진다고 해야되낰ㅋㅋㅋ

그렇게 담아온 우리의 접싴ㅋㅋㅋㅋ

 

한동안 내가 오른 손을 못쓰다보니

남친이 자기먹을 꺼 내 먹을 껄

같이 남아서

난장판ㅋㅋㅋㅋㅋ

 

예전엔 각자 먹을 접시에 먹을만큼 담았는뎈ㅋㅋㅋㅋ

 

그렇게 먹고 디저트쪽ㅋㅋㅋ

저기 감자랑 있는 곳에

델리만주같이 생긴게 있어서

이름도 보지 않고 들고왔더니

 

한입핫도그....

 

배터질것같은데요...

디저트먹으려고 남겨 뒀는데

 

핫도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반만먹고 남겼닼ㅋㅋ

 

츄러스도 있어서

아츄를 먹고 싶었지만

 

우리가 디저트 먹을쯤에는

아이스크림이 잠시 중단.....

 

그렇게 우리는 아츄도 아이스크림도 먹지못하고

배부른채 나왔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