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분위기 좋은 전포 술집 진수

서면에서 술이 먹고싶다고 해서

찾아본 진수라는 술집

위치는 전포쪽에 있다

어디지 어디지 하다가 바로 찾았닼ㅋㅋ

입구가 낮으니 머리 조심이라고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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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를 갔다가 오픈하는 시간에 맞춰서

갔더니 진짜 딱 한자리 남아서 바로 앉을 수 있었다

 

자리에 앉았으니 메뉴를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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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땡기는 메뉴는 없고

첫 주문은 메인 메뉴 포함 2만원이 넘어야 한다고 해서

나베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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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다 카페에서

빵을 너무 많이 먹었기에

 

 

기본 셋팅과 밑반찬이 나왔다

??무 하나

맛있긴 했는데

뭔가 단촐ㅋㅋㅋ

 

이자카야 온김에

얼그레이 하이볼이 있기에

주문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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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둘은 소주를

나는 하이볼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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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약해서

쥬스처럼 마신 듯ㅋㅋㅋ

 

 

드디어 나베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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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문한 것은

창코나베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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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는데

즉석해서 바로 만들어 주시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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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들이 보기만 해도 신선해보였기에

 

 

매장 분위기는 이런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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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작고 테이블도

다닥다닥 붙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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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만 안 불렀어도

다른 메뉴도 먹어봤을텐데

너무 아쉽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