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기 전에 밖에서 밥먹고
새로 생긴 카페가 있어서
바로 GO!!


밤에 지나갈때는 카펜데 뭐가 이렇게 뚫려 있지했는데
인테리어를 이렇게 했나보다
엄청 신박했다

바로 옆에 입간판이 이렇게 있었다
1층이 바로 뚫린 이곳 이겠지


바로 앞에 체온 측정기와 큐알리더기가 있고
메뉴가 이렇게 있는데
원두는 선택할 수 있었다
요즘 카페들은 대부분 맛을 선택할 수 있는 듯
가격도 나의 마지노 선까지이며
괜찮은 것 같다



오.. 디저트도 있고
있을게 다 있군
크로플 케이크 마카롱 등등
딸기케이크가 먹고 싶었지만
초코 시트라...
초코를 먹으면 아프기때문에..
딸기가 있지만
나는 포기 했다
출근은... 해야 하기에..

그렇게 선택된
우리의 메뉴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따뜻한 녹차라떼
고구마 케이크
[여기서 궁금한게.. 왜 차가운건 아이스 ㅇㅇㅇ이라고 하는데
따뜻한 건 핫 ㅇㅇㅇ이라고 하지 않고 따뜻한/뜨거운 이라고 하는 걸까?
일하면서 느끼는 궁금증이랄깤ㅋㅋㅋ]
어쨋든 저쨋든 2 3층으로 올라가 볼까


뚫려있는 곳으로 쭉 들어오면
이렇게 의자와 함께 깔끔한 포토존이 있다
2 3층으로 가는 입구는
오른쪽에 있다는 표시와 함께들어가 본다

오... 이건 생각 못했넼ㅋㅋ
뭔가 깔끔한 듯 이쁜듯..
그런 느낌? 이느낌을 말로는 표현 할 수가 없다
혹시 나와 같은 느낌을 받는다면 성공한 것!!
거울에 우리의 모습이 있으므로
모자이크!!

아직은 우리의 모습 부끄럽기에

오..1층과는 또 다른 느낌
원목과 화이트로 뭔가 깔끔한 느낌이다
남친은 결국 인천에 정착하지 못하고..
부산으로 내려왔고
같이 집을 꾸미기위해
인테리어를 열심히 보던 중
이런 인테리어를 많이 하기에
눈에 들어와서 살짝은 반가웠던 인테리어이닼ㅋㅋ
- 나의 주저맄ㅋㅋ


셀프바는 깔끔한 느낌으로 있었고
앞에 엘리베이터가 있었다
왜 있지 싶었는데
3층까지는 카페이고 그위로는 풀빌라 였다
나는 언제 풀빌라 가보지...
비싸도 너무 비싸서 엄두가 나지 않는다..


좌식도 있네

아까 왼쪽편이였으면 이번에 오른쪽 편 인테리어
가운데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뭔가 파티션 역할도 하는 것 같다
여기는 앞과는 조금 다른 느낌

한칸 더 올라와서 여기가 3층
뭐랄까 2층보다 조금 더 깔끔한 느낌이랄까

몇몇 테이블은 이렇게 모래로 장식되어있었다
하지만 나는 이쁘게 사진을 찍지 못했닼ㅋㅋㅋ

얼마 안됐는데 이날의 날씨가 기억나지 않는다...

나의 기억력은 어떻게 되어 가고 있는가.....
밖에 나가보려고 했는데
안나가졌다 잠궈놓은 듯 햇다
블루라인파크도 보인다는데..
집에서도 보여서 큰 감흥이 없다..
생기고 사람만 많아졌다...
조용했던 송정을 돌려죠~~!!

이것이 파티션 역할을 하는 것 같다는 엘리베이터!!!
돌아가면 엘베가 나온다!

???
진짜 내기억에 문제가 있는 것인가..
이거 2층에도 있었는데 3층에도 있낰ㅋㅋ
나는 분명 3층에 또 있네 하고 찍었을것같은뎈ㅋㅋㅋㅋㅋ
인테리어가 너무 똑같넼ㅋㅋ

글쓰는 지금도 사진을 비교 해보니
벽에 장식품이 없닼ㅋㅋㅋ
휴.. 다행이닼ㅋㅋ
아직은 죽지않았군



나의 기억을 왜곡 시키는ㅋㅋㅋ
역시나 비슷한 인테리엌ㅋㅋ


드디어 자리를 잡고 음식을 받아왔다
3층까지 진동벨이 울리는 지는 모르겠닼ㅋ
층층이 사진을 찍다보니 진동벨이 울린거라
혹시나 3층을 올라간다면
진동벨 작동하는지도 여쭤보면 좋을 듯

고구마!! 나의 사랑 고구마!!
나의 최애가 고구마라 선택된 고구마 케이크!!

쫌 아쉬운건... 이거 많이들 안시키시나..
아니면 비닐을 잘 못 붙이셨나.. 겉이 말랐다
왜....ㅜㅜ 먹을 생각에 행복했던 나에게
이런ㅜㅜ슬픈일이
하지만 깨끗하게 사라졌짘ㅋㅋ
나의 뱃속으로!!


그렇게 먹던 중
종이컵홀더라 필요한 검증의 시간!!
오!! 합격스
기쁜 마음으로 아메리카노 흡입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맛이기도 해서 다 마셨당!!

출근 전 화장실도 가기 위해 봤더니
남자화장실 표시만 되어있었다
그말은 여자화장실은 2층이라는 것!!
그렇게 나는 여유로운 오전 시간을 보내고
바쁘디 바쁜 오후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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