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 놀러 와서
점심은 가림 시골식당에서 해결하고 뭐할까 고민하다가
바로 옆에 실내동물원이 있다고 해서 방문했다
그 곳에는 페럿이 있다 하였기에!!
그러면 당장 가야지!!
프로방스 건물?에
주차를 하고 2층으로 가면 바로 쥬라리움이 나온다
대박 완전 신난당~~


같이 간 언니오빠야커플이 봐주시고 계신당~~ㅋㅋㅋㅋ


매표가격을 찍고 있는데
이렇게 스티커랑 같이 찍어라고 꺼내주셨당ㅎㅎ
스티커가 하트넹ㅎㅎ
언니오빠야가 여기를 결제 해주셔서 잘 몰랐는데....?
글을 쓰는 지금 발견을 하였닼ㅋㅋㅋ
종일 대인이 10,000원인데
소인이 15,900원이라고??
먹이체험도 5회권으로 해주셨다!!
먹이 종류가 다양해서 여러가지 해보라고 해주신듯!!
그리고 먹이를 주실때 설명도 해주시니
잘 듣고 그대로 주는게 좋을 것 같다!!
아무래도 잘못 먹으면
아야할 수 있으니까!!
그리고 스티커의 용도를 나중에 알았는데
아무래도 화장실도 밖에 있고
출입문을 왔다갔다할때
결제하신 고객님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라는 듯 했다

매표소 왼쪽으로
기념품 인형들과 장난감들이 있었다
엄청나게 많은 건 아니라서
구경하는 재미가 조금 덜 해서 아쉬웠다ㅜ

이제 본격적을 구경 해볼까??!!!

전체적인 분위기는 이런 느낌이였다


안녕~~!!!
우리는 널 보러 이까지 왔단다
우리집에도 친구들 있는데
같이 갈래?ㅋㅋㅋ

두마리가 있다고 들었는데
한마리밖에 못 봤다ㅜㅜ
이 아이도 벌써 나이가 7살이라고 했다ㅜㅜ
애기야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살아야해ㅜㅜㅜ
(페럿의 수명의 거의 9~10년이기에)


제일 먼저 본 아이가 라쿤이랑 코아티였다
라쿤 색이 너무 이뻤다
항상 진한 색 아이만 보다가 크림색 보니까
완전 순둥순둥 귀엽게 생겼당ㅎㅎ
그리고 사진에 보이는 코아티는 애기 같은데
왼쪽 사진에 조금 짤려있는 아이가 엄마인걸까?
간식을 주는 데 아무래도 아기다 보니
라쿤한테 치이고 엄마한테 치여서ㅜㅜ
조금 불쌍해서 안 볼때
간식을 조금 더 챙겨 줬당ㅎㅎㅎㅎ


토깽이랑 기니피그가 있었다
갔을 당시에 토끼랑 기니피그의 간식은
줄 수 없어 구경만했다
중간에 저렇게 작은 칸막이에
아이들이 있었는데
왜 내 사진의 토끼는ㅋㅋㅋ
애매하게 찍여 있을까?ㅋㅋㅋ
기니피그도 이쁘게 찍었으면 좋으련만
집위에 올라가 있는게 너무 귀여워서
멀리서 얼른 찍었닼ㅋㅋㅋ
둘이 붙어 있는 듯ㅋㅋㅋㅋ

그렇게 구경 하고 있는데
남자친구가 기니피그를 보고 있었다
기니피그 너무 귀여워ㅜㅜㅜ
데리고 오고 싶어서 공부를 많이 했는데
아무래도 울음소리가 신경쓰일 수도 있다고 해서 포기 했었다ㅠㅠ


사막여우도 있다
한마리는 열심히 낸내중ㅋㅋㅋ
엄청 따시게 잘 자고 있는 것 같았닼ㅋㅋ

오잉!!!
여기도 라쿤이 있었다
총 3마리인 것 같다
너무 귀여웤ㅋㅋ
앞쪽아이들에게 간식이 많이 가는거 같아
구경만 하다가 처음으로 저 아이에게
간식을 주려고 하나만 달라고 해서
챙겨 주었닿ㅎㅎ

그 옆으로는 미어캣이!!
아니 얼마나 빨리 움직이면ㅋㅋ
사진잌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서서 간식을 원하는 저 눈빛

앵무새도 있다
사육사 분이 몇분 마다 아이들을 꺼내서
만져보게 해주시는데
토끼
기니피그
앵무새
ㅇ ㅇ까지 만져 보았다
나주에 사진이 나오는데
완전 충격적인 아이가 나온다

금붕어 잡기 체험도 있다
잡으면 데려 갈 수 있다고 한다
일본에 있을 때 축제에서
잡았던게 생각이 난닼ㅋ
어떻게 그렇게 잡았을까??ㅋㅋㅋㅋㅋㅋ

완전 신기

기념품 있는 쪽에서 왼쪽으로 더 가면
거북이랑 뱀도 있었다
나는 무서워서 그냥 대충 사진만 찍고
다시 돌아왔다


그렇게 돌아와서
쪼꼬미 새들에게 새모이를 줬당
처음에는 안 오더니
많이 왔넹
근뎈ㅋㅋㅋ 왼쪽 사진 너무 귀엽다
엉덩이갘ㅋㅋㅋ
너무 잘 나왔닼ㅋㅋ


아까 체험해봤던 아이 중에
ㅇ ㅇ은 바로 뱀이였다
쪼꼬미 인데도.. 뭔가 무서워ㅜㅜ
등이랑 배의 느낌이 다르다고 한다
배가 부드럽다고 그랬나?ㅋㅋㅋ
무서워서 기억이 안난당ㅋㅋㅋㅋㅋㅋ

이제 안에 있는 아이들은
대충 다 봤기 때문에
밖으로 나왔다
오..여기가 바로 프로방스 마을 이구만
처음 와봤는데 직접 구경은 못했지만
이렇게라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다음에 다시 와서 구경하는 걸로~~

풀이랑 응가가 엄청 많았다
흰염소랑 미니피그가 있었다

옴뇸뇸~
염소는 엄청 잘먹고
꿀꿀이는 쉬고 싶었는지
구석에서 누워있었다
편한 자리를 아는거닠ㅋㅋㅋ

그리고 바로 옆으로는
흑염소랑 갈색염소가 있었다
흑염소가 엄청 먹는 걸 좋아하는지
적극적이라 무서워서
살짝 올렸는데....
따라 올라오는 너란 아이
너무 무섭단다
우리 천천히 먹자
작은 동물들은 좋은데
큰 아이들은 조금 무섭다ㅜㅜ
그래도 재밌는 경험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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