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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부산

[부산 장산]크로플이 맛있는 장산카페 모루씨 MOR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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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에서 갈끔하고 이쁘고 모던한 카페 찾기가 힘든데

페북을 보다가 발견한 카페 모루씨

위치가 항상 가던 길목에 없어서

몰랐다가 가야지 가야지하다

사촌동생과 방문하게되었다

 
 
 

입구에 도착했을땐

매장이 큰줄알았는데

옆은 다른 매장이였다

입간판 너무 귀여운 것!!

멍멍이 입간판보고 생각났는데

다른 블로그에서는

멍멍이들도 올 수 있고

멍푸치노도 있는것 같았다

장산에 사시는 분들은

한번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당!!

 
 

깔끔한 외관


해리단길의 모루과자점에서

카페를 내신거라는 글을 보았다

검색할때보니 창원에도 있던데

2호점인가 보다


 
 

메뉴는 보기 편하게

포스기에도 있고 벽에도 붙어있었다

우리는 고민하다

아메리카노와 딸기 크로플을 주문했다

크로플은 20분 정도 걸린다고 했다

멍푸치노는 어디에 적혀있는가...

나는 아무리 봐도 못찾겠다..

 

디저트도 이렇게 준비되어 있다

하지만 우리는 크로플을

시켰기에 패스~~

매장이 많이 작을 줄 알았는데

테이블 수 도 넉넉하고

간격도 너무 좁지도 않아 딱이였다

누가봐돜ㅋㅋㅋ

우리자리가 보인닼ㅋㅋㅋㅋㅋㅋ

사진찍으니 자동으로 가리는 얼굴ㅋㅋ

 
 

음료랑 같이 달라고 해서

같이 준비해 주셨다

이때가 딸기 철이라

꼭 딸기크로플을 먹어야한다몈ㅋㅋ

먹어보니 잘한 선택이였다

 

크림도 별로 달지도 느끼하지도 않았다

그래서 먹기에 거북하지도 않아

깨끗하게 비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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